대북 관련주 대장주 수혜기업BEST.5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북 관련주 대장주 수혜기업에 대해 좋은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북한의 통치자인 김정은이 김여정에게 위임권한을 줌으로써 상당부분 권력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의 향후 정세에 대한 궁금증, 기대가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북한과 변화의 중심에 서있는 우리나라는 북한 관련 미국 및 중국의 행보에 따라서도 관련 기업의 주가가 요동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때문에 대북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학자 짐로저스는 대한민국은 북한으로 인한 경제 영향이 가장 크다고 평가했을 정도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대북 관련주 대장주 수혜기업 5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페코 (013810)

스페코는 공해방지 시설업, 철구조물 제작, 도로용 아스팔트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남북 관계가 진전되면 북한의 도로 정비가 우선 순위로 이어지기 때문에 아스팔트에 대한 수요로 스페코가 꼽히고 있습니다.

 

스페코는 매출 부문이 탄탄하기 때문에 단순 대북 테마주정도로 볼 기업은 아닙니다. 특히 최근에는 정부에서 힘을 주고 있는 대체에너지인 풍력과 플랜트에서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향후 수익성도 긍정적입니다.

 

 

 

꾸준한 연구를 통해서 장비 적재기술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는 성과를 달성함에 따라 귀추가 주목되기도 합니다. 이런 적재기술을 통해 운반비를 3% 이상 낮춰 당기순이익 폭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페코의 시가총액은 1,553억원으로 코스닥 494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외국인소진율은 0.25% 입니다. 2020년 기준, ROE 21.81%, PER 18.01배, PBR 3.53배이며, 배당은 없습니다.

 

2. 현대엘리베이 (017800)

현대엘리베이는 관광숙박, 금융, 물품취급장비 설치 및 보수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대아산이 금강산 관광사업의 지분 상당수를 보유하고 있어서 대북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주 매출을 이루는 운반기계산업 분야는 경기를 민감하게 타기 때문에 주가변동이 업다운이 큰 편이며, 기술적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매출을 급성장을 이루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현대엘리베이의 시가총액은 1조5,705억원으로 코스피 137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외국인소진율은 25.65% 입니다. 2020년 기준, ROE 7.16%, PER 24.16배, PBR 1.65배이며, 배당률(2019년 기준)은 1.32% 입니다.

 

3. 한국전력 (015760)

한국전력은 전력의 개발, 송전, 변전 등의 사업 및 기술연구를 하는 기업으로 정부에서 위탁한 사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에 송전사업을 영위하고 있어서 대북 관련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력 공급은 국가의 필수기간 사업임에 따라 산업 및 국민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흑자로 전환되었으며, 열병합 발전설비, 연계에너지 사업 등으로 매출을 확대하고자 계획 중에 있습니다.

 

한국전력의 시가총액은 13조319억원으로 코스피 27위에 위치해있으며, 외국인소진율은 44.08% 입니다. 2020년 기준, ROE 2.61%, PER 7.38배, PBR 0.19배이며, 최근 배당은 없었습니다.

 

4. 도화엔지니어링 (002150)

도화엔지니어링은 국내 최초의 건설엔지니어링 회사로써 도로교통, 터널, 항만, 환경, 철도, 수자원개발 등 전 분야의 타당성조사부터 감리, 평가, 자문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점유율은 약 30%로 1위 입니다.

 

 

 

북한은 인프라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건설엔지니어링 회사의 폭넓은 업무가 필수로 필요하기 때문에 이 분야 대표기업인 도화엔지니어링이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사업다각화로 매출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도화엔지니어링의 시가총액은 2,559억원으로 코스피 436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외국인소진율은 1.55% 입니다. 2019년 기준, ROE 6.93%, PER 17.32배, PBR 1.18배이며, 배당률(2019년 기준)은 2.8% 입니다.

 

5. 롯데정밀화학 (004000)

롯데정밀화학은 일반화학제품, 전자재료제품, 정밀화학제품 등을 제조, 납품하는 기업입니다. 최근 케미칼 분야의 사업확대를 통해 매출을 꾀한 이 기업은 북한에 비료를 지원하는 대표기업으로 대북주에 속합니다.

 

꾸준한 원가 절감을 통해서 매출대비 당기순이익을 높이고 있으며, 경쟁력있는 사업을 확대시킴으로써 매출의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기업입니다.

 

롯데정밀화학의 시가총액은 1조4,603억원으로 코스피 142위에 위치해있으며, 외국인소진율은 23.96% 입니다. 2020년 기준, ROE 11.35%, PER 8.24배, PBR 0.89배이며, 배당률(2019년 기준)은 3.77%로 높은 편입니다.

 

이밖에 대북 관련주 알아보기

 

 

대북관련주는 개성공단 입주업체부터 의약품, 비료, SOC, 관광 등 다양한 종목이 연계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조비, 희림, 제이어스티나, 남광토건, 현대건설, 녹십자, 자화전자 등이 있으며, 관련 기업을 전부 따지면 수십개가 있습니다.

 

대북 관련주 투자 전, 고려사항

대북관련주는 북한의 이슈에 따라 등락의 폭이 큰 편입니다. 이에 따라 매출의 대부분이 북한에 의존된 기업보다는 분야에 있어 확장력이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미래지향적입니다.

 

지금까지 대북 관련주 대장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꼼꼼하게 체킹하셔서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G 관련주 대장주 베스트.5

2차전지 관련주 대장주 수혜베스트.5

뉴딜정책 관련주 수혜주 BEST.5

클라우드 관련주 대장주 수혜BEST.5

언택트 관련주 대장주 수혜BEST.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