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밥솥 관련주 대장주 5개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밥솥이 큰 인기를 끌면서 해당 섹터는 매년 성장을 하고 있는 추세이빈다. 더불어 1인 가구의 증가 역시 매출을 높여주는 요소인데요. 지금부터 밥솥 관련주 대장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단 링크에서 밥솥 섹터의 긍정적인 가능성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 > 코로나 사태로 1인 가구 밥솥 매출 급상승(링크)
1. 어보브반도체
어보브반도체는 전기, 가전 제품의 반도체 칩을 생산 및 설계하는 기업입니다. 주로 삼성전자 및 LG전자에 납품하고 있어서 매출이 탄탄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아날로그IP 측정 MCU 및 초전력 MCU 등의 신제품 개발에 힘을 쓰고 있으며, 배출 비중 역시 99% 이상 MCU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2,654억원으로 코스닥 31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소진율은 9.63%입니다. 2020년 9월 기준, PER 12.36배, PBR 2.43배이며, 배당수익률(2019.12)은 1.32%입니다.
2. 윌링스
윌링스는 전력변환장치 및 태양광 전력변환장치 등의 제조/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크게 파워솔루션 부문과 신재생에너지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전기압력밥솥에 꼭 필요한 유도가열 인버터 사업을 하고 있어서 밥솥 관련주로 꼽히며,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73% 증가하였습니다.
시가총액 839억원으로 코스닥 90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소진율은 1.76%입니다. 2020년 9월 기준, PER 60.53배, PBR 2.27배이며, 배당수익률(2019.12)은 0.46%입니다.
3. 신일전자
신일전자는 생활 종합가전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매출품은 선풍기이며 농협하나로, 홈플러스, 이마트 등에 납품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선풍기 및 제습기, 난방기의 매출 비중이 높아 계절적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전기밥솥, 신일미니밥솥 등을 판매하고 있어 관련주로 꼽힙니다.
시가총액 1,297억원으로 코스피 666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소진율은 3.29%입니다. 2020년 9월 기준, PER 26.07배, PBR 1.73배이며, 배당수익률(2019.12)은 1.1%입니다.
4. 쿠쿠홀딩스
쿠쿠홀딩스는 지주회사로 자회사의 관리/투자를 통해 수익을 올리고 있는 기업입니다. 가장 인지도 및 선호도가 높은 밥솥을 생산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쿠쿠홀딩스의 밥솥 부문 시장점유율은 약 70%가 넘으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11.4%, 영업이익 42.2%가 증가하였습니다. 밥솥 대장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 6,871억원으로 코스피 246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소진율은 5.43%입니다. 2020년 9월 기준, PER 6.65배, PBR 0.81배이며, 배당수익률(2019.12)은 3.11%입니다.
5. PN풍년
PN풍년은 스텐레스 및 알미늄, 전기용품, 부동산 임대업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특히 주방용품 부문은 경기 영향을 받지 않아 탄탄한 매출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압력솥을 생산하고 있어서 밥솥 관련주로 꼽히고 있으며, 매출 비중도 상당히 높습니다. 특히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추후 매출 추이가 기대되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시가총액 380억원으로 코스닥 130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소진율은 0.78%입니다. 2020년 9월 기준, PER 12.46배, PBR 0.85배이며, 배당수익률(2019.12)은 0.66%입니다.
그 외 추천하는 급등주 섹터 알아보기
정부의 뉴딜정책과 바이든의 당선이 맞물려 친환경 부문의 섹터가 눈에 띄는 상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단에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밥솥 관련주 대장주를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섹터는 주식인 밥과 관련된 것이므로 탄탄한 매출을 올리는 종목입니다. 수출로 인한 매출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해보시는 것도 투자에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