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주목받고 있는 제4이동통신 관련주 대장주 5개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새로운 이동통신사의 설립 요건을 낮추었습니다. 이에 따라 SK, KT, LG 3사로 국한되었던 국내 이동통신시장에 제4이동통신사가 생길 가능성이 커졌는데요. 지금부터 제4이동통신 관련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4이동통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하단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제4이동통신, 네번째 기업은 어디가 될지 주목된다?(링크)
1. 콤텍시스템
콤텍시스템은 가상화 기술, 클라우드(금융권 차세대 구축)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현재 솔루션 사업을 토대로 하여 클라우드 분야에 많은 역량을 투여하고 있습니다.
콤텍시스템은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했던 통신사업에 참여한 바가 있기 때문에 제4이동통신 관련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7.6% 증가하였습니다.
시가총액은 1,181억원으로 코스피 699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소진율은 0.09%입니다. 2020년 9월 기준, PBR 1.28배, BPS 1,363원이며, 배당수익률은 없습니다.
2. 세종텔레콤
세종텔레콤은 통신기기를 비롯, 전자/전기제품의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현재 국내외에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블루브릭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플랫폼의 개발까지 완료된 상태입니다.
세종텔레콤은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했던 기간통신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한 바가 있어 제4이동통신 관련주로 꼽힙니다. 금년 매출 증대 효과로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하였습니다.
시가총액 3,572억원으로 코스닥 22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소진율은 2.5%입니다. 2020년 9월 기준, PER 198.33배, PBR 1.09배이며, 배당수익률은 없습니다.
3. 쏠리드
쏠리드는 유선통신과 이동통신의 네트워크 장비 제조/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해당 기업은 국내 이동통신 3사를 모두 매출처로 잡고 있는 탄탄한 회사에 속합니다.
쏠리드는 유선전송장비 및 중계기를 주로 공급하여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견고한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현재 데이터 전송장비에 PON 기술을 적용, 납품이 본격화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시가총액 5,532억원으로 코스닥 11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소진율은 3.38%입니다. 2020년 9월 기준, PER 182.76배, PBR 4.82배이며, 배당수익률은 없습니다.
4. CS
CS는 광중계기, RF중계기 등 통신장비를 제조/판매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현재 휴대인터넷 중계기와 이동통신중계기, 디지털방송 시스템 등을 이동통신사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CS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21.5%가 증가, 이는 5G의 국내 중계기 수요로 인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해외 거래를 확대하는 전략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중입니다.
CS는 시가총액 465억원으로 코스닥 123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소진율은 1.13%입니다. 2020년 9월 기준, PER 2470배, PBR 2.11배이며, 배당수익률은 없습니다.
5. 릭스솔루션
릭스솔루션은 증권정보 서비스 및 반도체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특히 반도체 유통 부문에 있어서는 메모리제품 시장을 리드하고 있으며, 킹스톤과 트랜샌드 등의 제품을 수입해 판매 중에 있습니다.
릭스솔루션은 2015년에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진행한 퀀텀모바일 컨소시엄에 참여한 바가 있어 제4이동통신 관련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492억원으로 코스닥 120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소진율은 0.19%입니다. 2020년 9월 기준, PBR 2.87배, BPS 216원이며, 배당수익률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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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4이동통신 관련주 대장주를 알아보았습니다. 제4이동통신이 생기기 위해서는 아직 넘어야할 산들이 남았지만, 추후 새로운 탄생사가 생기면 주식시장에 큰 파란을 일으킬 만큼 급등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에 따라 늘 관심있게 해당 섹터를 바라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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