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주목받는 바이오시밀러 관련주 대장주 5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오시밀러는 복제의약품을 뜻합니다. 바이오시밀러는 의약품을 개발하는 시간은 물론, 비용, 승인 시간까지 대폭 줄임으로써 바이오신약에 활용도가 높아 주목받고 있는 것인데요. 지금부터 바이오시밀러 관련주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하단 링크에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시고 관련주를 봐주세요.
1.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바이오베터, 바이오신약, 바이오시밀러 등의 글로벌 마케팅/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주력 제품은 트룩시마, 허주마, 랩시마 입니다.
현재 총 110여개 국가에 판매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53.8%, 영업이익 666%의 엄청난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랩시마가 유럽시장으로의 확대를 앞둔 상황이라 향후 매출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시가총액은 22조7,259억원으로 코스닥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소진율은 17.37%입니다. 2020년 9월 기준, PER 90.89%, PBR 11.98배이며 배당수익률은 없습니다.
2. 종근당
종근당은 개량신약 및 제네릭 의약품의 개발능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연 매출대비 약 10%를 연구에 투자할 만큼 개발에 적극적인 회사입니다.
종근당은 네스벨이라는 바이오시밀러 빈혈치료제의 품목허가를 받아 관련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작년동기 대비 매출액 21.3%, 영업이익 82.3% 증가하였습니다.
시가총액은 1조9,322억원으로 코스피 12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소진율은 13.94%입니다. 2020년 9월 기준, PER 20.06배, PBR 3.53배이며, 배당수익률(2019.12)은 0.48% 입니다.
3. 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의약품 제조/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한올바이오파마를 포함해 총 13개 회사를 종속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주요 매출품은 알비스, 우루사, 임팩타민, 올메텍, 넥시움 등이며, '에포디온'이라는 바이오시밀러 빈혈치료제의 허가를 받아 관련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1조3,730억원으로 코스피 159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소진율은 4.88%입니다. 2020년 9월 기준, PBR 2.41배, BPS 49,193원이며, 배당수익률(2019.12)은 0.51%입니다.
4. 한미약품
한미약품은 의약품의 제조/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주 매출품은 복합고혈압치료제인 아모잘탄과 고혈압치료제인 아모디핀이 있습니다.
현재 슈퍼바이오시밀러인 당뇨병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어 관련주로 꼽히고 있으며,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로 알려져 있는 룰론티스로 경잴력을 확보했습니다.
시가총액은 4조3,819억원으로 코스피 6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소진율은 13.81%입니다. 2020년 9월 기준, PBR 6.15배, BPS 60,134원미여, 배당수익률(2019.12)은 0.13%입니다.
5.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외의 바이오의약품을 위탁받아 생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18년 CMO 부문(생산설비 기준) 세계 1위로 도약하였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키젠바이오텍과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자회사로 보유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바이오시밀러의 상업화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시가총액 54조5,861억원으로 코스피 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소진율은 9.98% 입니다. 2020년 9월 기준, PER 153.6배, PBR 12.13배이며, 배당수익률은 없습니다.
그 외 바이오시밀러 급등주 알아보기
말씀드린 5개의 바이오시밀러 관련주 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바이넥스, 동아에스티, 셀트리온제약, 녹십자, LG화학, 셀루메드, 한올바이오파마, 이수앱지스 등이 대표적입니다.
지금까지 바이오시밀러 관련주 대장주를 알아보았습니다. 바이오시밀러는 긴 연구기간을 혁신적으로 단축시킴으로써 매력적인 섹터에 속합니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관심있게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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