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주목받고 있는 SSD 관련주 대장주 5개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SSD는 차세대의 DATA 저장장치로 기존의 하드디스크보다 훨씬 빠른 속도는 물론, 발열, 소음, 전력, 크기를 줄인 획기적인 제품입니다. 지금부터 SSD 관련주 대장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SGA
SGA는 금융사, 공공기관, 기업 등의 스토리지 및 서버를 관리하고 유지/보수해주는 사업을 영위한 기업입니다. 해당 기업은 종속사를 4개 보유 중에 있으며, 빠르게 신규솔루션을 출시하여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SGA는 퓨어스토리라는 미국 플래시스토리지 업체와 2015년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SSD 관련주로 꼽히며, 지속적인 외형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427억원으로 코스닥 126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소진율은 2.29%입니다. 2020년 9월 기준, PBR 1.55배, BPS 569원이며, 배당수익률은 없습니다.
2.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반도체 기업으로 주력 생상품은 낸드플레시, 디렘, MCP 등의 메모리 반도체입니다. 디렘의 경우, 세계 시장에서 약 28%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SK그룹의 계열사로 SSD 전용 낸드플래시를 생산 중에 있어 관련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근 게임 콘솔과 스마트폰의 부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상향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79조3,523억원으로 코스피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소진율은 50.2%입니다. 2020년 9월 기준, PER 27.65배, PBR 1.48배이며, 배당수익률(2019.12)은 0.92% 입니다.
3. 네오셈
네오셈은 반도체의 후공정 검사장비 기업입니다. 메모리반도체를 검사하는 부문과 SSD 성능을 검사하는 부문, 총 2가지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네오셈은 SSD시장에서 매출이 급격히 올라 전년 동기대비 199%의 매출 상승률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에도 투자규모가 높아짐에 따라 실적이 계속 올라갈 것으로 예측됩니다.
시가총액 1,438억원으로 코스닥 59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소진율은 없습니다. 2020년 9월 기준, PER 13.98배, PBR 3.1배이며, 배당수익률(2019.12)은 0.26%입니다.
4. KMH하이텍
KMH하이텍은 SSD와 반도체 재료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1997년부터 인지도를 쌓고, 기술력을 인정받아 시장점유율이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KMH하이텍은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약 93%, 매출액 약 34% 등 주목할만한 성장을 보였습니다. 최근 베트남 공장의 가동을 비롯해 해외 거래처의 수주로 인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시가총액 849억원으로 코스닥 89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소진율은 3.9%입니다. 2020년 9월 기준, PER 29.19배, PBR 1.2배이며, 배당수익률은 없습니다.
5. SFA반도체
SFA반도체는 반도체 조립, 테스트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주 매출처로 마이크론,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이 있으며 현재 반도체 솔루션을 제공 중에 있습니다.
SFA반도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11.3%, 영업이익 16.8% 성장하였으며, 현재 장기적인 성장을 위하여 범핑 시장에 진출한 상태입니다.
시가총액 9,045억원으로 코스닥 5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소진율은 5.7%입니다. 2020년 9월 기준, PER 57.89배, PBR 2.65배이며, 배당수익률은 없습니다.
그 외 SSD 관련주 보기
위에 말씀드린 5개의 기업 외에도 좋은 SSD 관련주들이 많이 있습니다. SSD 시장 세계 1위에 위치하고 있는 삼성전자, 초소형 E-SSD를 개발한 하나마이크론, SSD용 인쇄회로기판을 만드는 심텍 등이 대표적입니다.
지금까지 SSD 관련주 대장주를 알아보았습니다. 일반 하드디스크(HDD)의 비중이 자연스럽게 줄어듦에 따라 SSD 시장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해당 섹터를 잘 체킹하셔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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